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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커피잔에 트와이스가? 애니메이션으로 일본 맞춤형 공략
이달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 오픈한 트와이스 '캔디 팝 카페'. 신곡 '캔디 팝'의 세계관 확장을 목표로 다음달 4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한다. 팬이 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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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악 전공하다 힙합에 빠져 … 저에게 ‘뽕끼’ 보인대요
━ K팝 히든 프로듀서 ⑥ ‘방탄소년단’과 곡 만드는 피독 방탄소년단의 행보는 처음부터 남달랐다. 소위 대형 기획사가 아닌 중소 기획사에서 시작해 첫 곡에 ‘빵 뜬’ 것도 아니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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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팝 히든 프로듀서 빌보드 수상 방탄소년단 성공 이끈 프로듀서 피독
서울 논현동 작업실에서 만난 피독 프로듀서. 좁은 공간에 각종 건반들이 가득 차 있다. 김경록 기자 방탄소년단의 행보는 처음부터 남달랐다. 소위 대형 기획사가 아닌 중소 기획사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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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남들이 잘하는 걸 흉내내는 건 재미없다" 실험정신 가득한 미스틱 음악세계
K팝 히든 프로듀서④ 미스틱 포스티노 서울 논현동 작업실에서 만난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의 포스티노 프로듀서.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가수 윤종신이 수장으로 이끄는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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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 곡으로 빌보드 1,2위, 메이저 신인 ‘핑크빛 등장’
‘휘파람’ 불며 여유롭게 등장하더니 각종 기록을 낚아채고 있다. 국내 신인 걸그룹 최초로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송 차트 정상을 차지하고, 선보인 두 편의 뮤직비디오는 닷새 만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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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용필이니까 해냈다, 세대 아우른 파격
새뚝이는 신인 이 아니다. 새로 판을 짠 사람을 가리킨다. 요즘 말로 굳이 옮기자면 혁신이요, 창조다. 기존 가치, 혹은 제도에 안주하지 않으려는 문화의 기본 정신이다. 본지 문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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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팝 뒤엔 다국적 작곡가 … 200곡 만들면 한 곡 살아남아
K팝 제작소가 진화하고 있다. 외국의 유수 작곡가들이 한국으로 찾아와 노래를 만들기 시작했다. SM에서 협업 중인 작곡가들. 왼쪽부터 루드빅 린델·맥스(본명 송서호)· 올로프 린드